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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MBN 거짓 인터뷰 홍가혜 경찰 유치장 구금
[사진 MBN 영상캡쳐] ‘홍가혜 경찰 유치장 구금’.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MBN방송에서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됐던 홍가혜(26)가 경찰에 자진 출두해 유치장에 구금됐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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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낮 12시 3층 식당 진입 시도 예정
[사진 김상선 기자] 침몰한 여객선 ‘세월호’에서 구조 작업 중인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21일 낮 12시 세월호 3층 내 식당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.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1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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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한기호 의원 '색깔론' 들고 나와 논란
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색깔론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한 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. 이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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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'거짓 인터뷰' 홍가혜 전남경찰청으로 자진 출석
[사진 MBN 영상 캡쳐] 거짓 인터뷰 논란으로 전 국민의 비난을 받았던 홍가혜 씨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.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홍가혜 씨가 20일 밤 10시쯤 전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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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美 무인잠수정 2대 동원…현재 사망자 64명
‘세월호’ 침몰 6일째를 맞는 21일 민관군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20일에는 미국에서 무인잠수정(ROV) 2대가 동원됐다. 20일 밤 9시16분에 현장에 도착한 RO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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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N 인터뷰 논란 홍가혜, 경찰에 자진 출석
[사진 MBN 영상캡쳐] 인터뷰 논란으로 전 국민의 비난을 받았던 홍가혜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.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홍가혜가 20일 오후 10시쯤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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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…한기호 의원 "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어" 색깔론 논란
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색깔론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한 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. 이제부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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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…이준석 선장, 구호조치에도 퇴선명령 없이 먼저 탈출
[사진 뉴스1]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침몰직전까지 진도 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하며 구호조치 지시를 받고도 승객들에게 퇴선명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진도 교통관제센터는 세월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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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월호 희생자 추모합니다"…OC 한인회 분향소 설치
18일 OC한인회관내 설치된 분향소에서 OC평통 권석대(가운데) 회장과 김계정(왼쪽) OC평통 수석부회장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. 한국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다 침몰 수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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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장·선원들 브리지 모인 뒤 모두 탈출"
지난 16일 오전 8시48분. 전남 진도군 병풍도 근처를 지나던 세월호에 이상이 발생했다. 몇 분 뒤 승무원들이 하나 둘씩 브릿지(조종실)로 모여들기 시작했다. 배의 눈과 두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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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뉴얼 만들어만 놓고 … 현장 컨트롤타워 지정 안 했다
세월호 침몰사고 닷새째인 20일 밤 경기도 안산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학생·시민 등 1200여 명이 모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. 참석자들은 “언니·오빠들 살아 돌아오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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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진도, 경기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
정부가 20일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. 진도군 해역은 세월호가 침몰한 곳이고, 학생 325명이 탄 단원고가 안산시에 있어서다.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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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:07 "침몰 중" 09:25 "선장이 판단해 탈출시켜라" … 09:24~26 "구조선 왔나, 바로 구조 되나" 묻기만 했다
교신 녹취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20일 공개한 지난 16일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(VTS)와 세월호 간 교신 녹취록. 이날 오전 9시37분 세월호는 진도VTS와의 교신이 끊겼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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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 명단 앞 "기념사진 찍자" … 안행부 국장 직위 박탈
20일 새벽 진도체육관에 온 정홍원 총리의 차량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둘러싸였다. 정 총리는 청와대로 가겠다는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. [뉴시스] 20일 오후 5시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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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잠수함과 부딪혀 … " 친북 매체 괴담
세월호 승객 구조작업을 둘러싸고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. 자신을 ‘구조활동 중인 민간잠수부’라고 속인 홍가혜(26·여)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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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자베스 여왕 "영국 국민과 함께 기도할 것"
세월호 구조 소식이 들리지 않아 전 국민의 마음은 안타깝다. 20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시민들이 쓴 쪽지가 붙어 있다. [김성룡 기자] 세월호 침몰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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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침몰한 정부는 누가 구할까
이철호수석논설위원 지난 엿새간 우리 마음은 온통 진도 앞 맹골수도를 향했다. 야속하게 짧은 정조 시간, 혹시 비가 오지 않는지, 바람은 얼마나 센지 마음을 졸였다. 실낱같은 기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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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진도로, 진도로 … 몰려드는 자원봉사자
구세군자선냄비본부 자원봉사자들이 19일 진도 팽목항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장대석사회부문 기자 “나도 1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었어요. 자식을 떠나 보낸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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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현장에서 (1) 안전 사회인가, 3등 국가인가
백색 천막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갔다. 잠시 후 통곡이 터져나왔다. “내 아들 살려내! 살려내라고.” 천막에서 나온 한 중년 남성은 뒤따라오는 젊은이에게 물었다. “○○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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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재난대책 사령탑, 현장형·맞춤형이 맞다
세월호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구조된 사람의 숫자나 ‘구조대의 선내 진입 여부’를 놓고 정부기관의 발표가 엇갈리는 등 일부 혼선이 빚어졌다. 이런 일로 정부에 대한 실종자 가족의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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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…”
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.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.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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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교황 영국여왕 등 전세계에서 애도
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세계 각국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. 또 부활절인 20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.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(@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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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안산시·진도군 특별재난구역 선포
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진도군과 단원고등학교 소재지 안산시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.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하에 20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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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…민간잠수부 사칭 홍가혜, 진도 인근서 잠적 후…
[사진 MBN뉴스화면 캡쳐] 거짓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홍가혜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. 경찰이 방송에서 자신을 민간잠수부로 소개하며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, 허위주장을 한 홍가혜